새해 포스팅 겸 신년 목표! 잡담

새해가 되었습니다.

제 이글루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하시는 일 역시 잘 되시길 바랍니다.

각설하고, R모웹에서 저랑 비슷한 나이에 운동을 통해서 말 그대로 환골탈태하신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.

솔직한 심정으로 제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.

사실 초중 시절까지만 해도 이렇게 대인기피증 비슷한 건 없었습니다.

떨릴 지언정 말을 못 하는 녀석은 절대 아니었습니다.

조별 과제를 하면 제가 준비를 해서 발표할 정도였습니다.

하지만 비만이 되면서부터 자연스레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떨어지고, 덩달아 바깥 출입도 거의 안 하게 되었죠.

이성과의 연애?

애써 '난 글쓰기에만 몰두하기도 바빠!'라고 자위하지만, 다 변명이고 개소리죠.

스스로에 대한 관리같은 게 부족했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.

해서 올해 신년 계획은 아래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.

1. 최소 6개월 이상 운동에 매진해서, 올해 여름에는 해운대로 피서가도 쪽팔리지 않을 정도의 몸 만들기!

2. 동시에 글 외의 직장을 구해서 통장 잔고를 1년 안에 천만 원 이상으로 채우기!

3. 일 년에 최소 두 번 정도, 일박이일 일정으로 여행 가기!

당장은 이 세 가지가 취우선 사항입니다.

그밖에 목표가 없냐고 묻는다면, 길거리에서 헌팅하는 한이 있어도 여자 친구를 만드는 정도가 있겠네요.

저도 언제까지 만년 솔로일 수는 없잖아요?(먼산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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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김정수 2012/01/13 12:19 #

    다이어트를 성공하면 자동으로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더군요.
    할 수 있습니다. 운동시작하셨나요?^^
  • 일후 2012/01/13 12:22 #

    운동은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인데, 확실히 시작하기 전보다 체력이 많이 붙었습니다.
    어느 정도 외모적으로 성과가 보이면 인증샷도 올릴까 생각 중입니다.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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